아빠들의 최대의 고민이죠~ 분유량는 얼만큼 넣어? 이거 뜨거운가? 맹물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분유를 일일이 손으로 타서 주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상의하고 고민한 끝에 베베러브 자동제조기를 구입했습니다. 설정하고 버튼하나만 누르면 자판기 커피 나오듯이 잘 섞여서 나옵니다. 저거 보면서 육아는 아이템빨이다 라는 말을 공감했습니다.최근에 친구가 아이를 낳았는데 물어보더라구요 "아빠가 진짜 필요한 육아용품 하나만 추천해봐" 저는 고민없이 분유제조기를 얘기했습니다. "니가 손으로 타서 주는게 쉬울거 같냐? 술담배 줄이고 이건 꼭 사라 절대후회안한다." 저는 이렇게 말했고 그 친구도 사서 써보더니 신세계를 봤다고 하네요 ㅎㅎ위 사진 처럼 분유 농도 세팅 번호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다 쉽게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