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쓰는 육아일기♡

우리집 때쟁이 김태연씨가 요즘 가장 즐겁게 타고노는 스프링카 입니다. 아침에 벌떡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일은.. 스프링카 타기..ㅎㅎ 조립방법은 설명서 같이 오기때문에 어렵진 않습니다. 그래도 자세한 설명이 나오진 않아서 인터넷을 좀 참고 했습니다. 안전하게 안전장치들도 되어있고 분리해서 타고 놀수 있습니다. 흔들목마도 되고 굴러도 다닙니다. 집이 점점 아기용품들로..채워지고 있습니다.. 아빠의 공간이 점점 사라져갈뿐... 사고자 하시는분들은 아래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다들 날도더운데 기운내서! 한주 잘보내세요https://m.smartstore.naver.com/enotoy/products/7489826196?n_media=33421&n_query=%EC%8A%A4%ED%94%84%EB%A7%81..

태연이가 태어나고 많은 분들이 장난감 선물을 주셨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한 일이죠~~ 그 중에서도 우리 아기태연이는 지금 보고계신 튤립사운드북을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색깔마다 다른 동요들이 흘러나옵니다. 한 튤립당 4.5가지정도의 동요가 있는데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흔들면서 춤추면서 가지고 놉니다.특히 분홍색을 좋아했는데.. 여자아기다 보니 분홍색을 좋아한게 아닐까? 라고 아빠는 추측하고 있습니다.할머니댁에 가거나 엄마아빠랑 놀러갈때면 꼭 하나씩 챙겨가서 동요듣고 놀고 한번에 두세개도 켜서 놀고 그럽니다.개인적으로 아기키우는 집에선 구매하셔도 좋아보여요 티비로 동요보는거 보다 더 활발하다고 할까요? 춤도추고 흔들고~~ 티비로볼때는 그런모습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튤립장난감에 만족을 많이 했습니다. 가격은 개..

아빠들의 최대의 고민이죠~ 분유량는 얼만큼 넣어? 이거 뜨거운가? 맹물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분유를 일일이 손으로 타서 주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상의하고 고민한 끝에 베베러브 자동제조기를 구입했습니다. 설정하고 버튼하나만 누르면 자판기 커피 나오듯이 잘 섞여서 나옵니다. 저거 보면서 육아는 아이템빨이다 라는 말을 공감했습니다.최근에 친구가 아이를 낳았는데 물어보더라구요 "아빠가 진짜 필요한 육아용품 하나만 추천해봐" 저는 고민없이 분유제조기를 얘기했습니다. "니가 손으로 타서 주는게 쉬울거 같냐? 술담배 줄이고 이건 꼭 사라 절대후회안한다." 저는 이렇게 말했고 그 친구도 사서 써보더니 신세계를 봤다고 하네요 ㅎㅎ위 사진 처럼 분유 농도 세팅 번호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다 쉽게 접..